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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인간사냥의 시작 OCN 시네마틱 드라마 트랩

ocn 주말드라마 트랩 5화 줄거리 대사 이서진 성동일 김비서 범인 진범

by 광칠삼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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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된 일인지 두 사람 다 살아있고

강우현은 경찰청장을 찾아가 독대하는데

트랩 5화 Blind Spot

제가 신뢰할 수 있는 경찰에게 수사받고 싶습니다.

그럴 수 없다면?

그렇다면 경찰청장, 거기서 안되면 법무부 장관

거기서 안되면 대통령을 찾아가겠습니다.

제가 신뢰 할 수 있는 경찰이 그러더라고요.

자기가 아들 잃었을 때

광수대 경찰인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알아보는

유명 언론인이라는 이점을 끝까지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사냥꾼이 확실한 DNA를 남기고

자신과 윤서영을 살려둔 사냥꾼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고 형사

강우현은 고형사와 윤서영을 부르고

자신의 과거의 일을 털어놓는다.

과거 시절 김비서와 그 외 두 명의 기자가

홍대표의 연쇄살인행각을 조사 중이었고

이를 강우현에게 보고 하지만

증거 자료가 힘이 없는 증거라

더더욱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김비서의 남자친구 서기자는

홍대표를 추적하로 나서고

결국 홍대표에게 당하는 서기자

서기자가 죽으면서 남긴 홍대표에 말을

김비서를 통해 듣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되지 않아 이를 터뜨리지 못하고

서기자에 아이를 가졌던 김기자는

사랑하는 두 사람을 그날 모두 잃었고

그 자료로는 이기지 못할게 보였고

무엇보다 김비서를 지키기 위해 보도를 하지 않았고

사업 파트너로 위장해 잠입취재를 해오던

강우현과 김비서

하지만 3년이란 시간 동안 알아낸 건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복수는 영원히 불가능할 거 같다는

불안감만 쌓여갔는데

사회에 힘을 가진 자들이 인간사냥이라는 콘텐츠로

결집되어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는데

그런 vvip명단을 가지고 있는 강우현

윤서영은 그 명단을 자신의 사부에게 물어보려 찾아가지만

1주일씩이나 휴가를 낸 사부

아니나 다를까 목을 매달고 죽어 있는 사부

사망 추정시간 30분 후에 경찰이 오고

그 후 15분 만에 감식반이 왔다는데

이제는 대한민국 전체가 그들에 사냥터가 된 거야.

고형사의 전 와이프가 어려워 도와준 장반장

고형사는 도박 빚에 신용이 박살 난 장반장에게

돈에 출처를 묻는데

형 그 돈 어디서 났어?

다시 물을께 사냥꾼이 그 빈집에 왜 간 걸까?

아무도 없는 빈집에 사람을 죽이러 가?

내가 윤프로랑 강우현 집에 간다고 했던걸

들은 사람은 형 바께 없어.

형이 나한테 이러면 안되지.

대답해 형. 대답해 형!!

이제 믿을 사람 하나 없다고 생각하는 세 사람

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길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놓지 않았던 한 가지를 깨달았어요.

알량한 명예, 이 자존심을 버려야

진정한 언론인, 아니 진짜 아버지가 될 거 같으니까요.

자신이 인간사냥을 당했고

자신의 아들이 입양이라는 사실을

언론에 퍼뜨리는 강우현

윤서영은 뉴스에 나가 강우현이 당한

인간 사냥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증거가 없을 뿐 범인이 누군지 다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강우현 씨를 잘 알고 있는 지인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고.

당신이 전도유망한 기업인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을 잡아넣을 수 있는 결정적 증거도 곧 확보할 겁니다.

당신은 강우현 씨를 절망 속에 빠뜨리려 했지만

곧 당신이 절망속에 빠질 거예요.

왜냐면 강우현 씨가 더 강하니까요.

뉴스가 나간 걸 본 인간사냥 집단은

홍대표에 꼬리가 너무 길다고 생각하고

홍대표를 깔끔하게 처리하기로 하는데

병원에서 빠져나온 두 사람

강우현은 사냥꾼에게 당하기 전

했던 말을 고형사에게 말해주는데

연수와 홍대표에 관계를 알고 있었어.

입양할 때도 연수와 홍대표에 아이일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난 시우를 사랑해

시우를 살려줘.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연수와 시우

연수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

사냥꾼은 시우를 끌고 가서 총으로 쏴 죽이는데

난 당신이 가족을 잃고도 후배를 잃고도

단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았어.

그래서 당신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어.

사건 장소로 온 두 사람.

강우현에 기억 속에 있던 곡궁을 찾는데

시리얼 번호가 없다.

이미 두사람이 올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던

홍대표와 사냥꾼

하지만 이미 강우현과 고형사 윤서형은

이에 대비해서 방송국 기자들을 다 불러 들어온 상태이고

고형사는 사냥꾼에게 위협을 당하고

홍대표는 강우현에게 제압당하는데

강우현이 방심한 틈에

칼을 들고 위협하던 홍대표를

저지하는 윤서영

하지만 사냥꾼이 이를 보고

홍대표를 쏴 죽이고

자신도 자살해버리는데

너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야.

완벽하게 끝내줄게.

그렇게 홍대표와 사냥꾼은 죽고

둘은 영웅이 되는데

윤서영의 차를 빌려 딸과 데이트하러 간 고형사

윤서영은 강우현의 가족사진을 보고

무언가를 깨닫는데

1mm

강우현 집에 혼자 찾아온 윤서영

그의 집 서재에서 Blind Spot이라는 책을 찾아내고

저 안 예뻐요?

표정 정말 어색하시다.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랑 고형사님은 강우현씨에 대한

블라인드 스팟이 없었을까 싶어서요.

처참하게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진

정의롭고 완벽한 남성.

이 선입견 때문에 보지 못한 무언가 말이에요.

그리고 방금 그 표정 좀 무서웠어요.

우리가 몰랐던 1mm가 있었던 거 같아요.

전화로 말하기 그러니까 만나서 얘기해요.

저 지금 많이 무섭거든요.

고형사의 똥차가 고장나 윤서영은

도로 밑으로 떨어지고

고형사 차 안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터지는데

윤서영이 강우현 노트북에서 찾아냈던 건

아이를 잃은 아버지의 표정

을 검색한 흔적...

배형사 또한 그걸 알고 노트 해 놨었던 것이고

그걸 알게 된걸 눈치챈 강우현이 죽였을 가능성이 큰데

결국 차량은 폭발하고

윤서영은 이대로 죽는 걸까

악마는 디테일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 1mm에 차이를 구별해 내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렇게 어색했나?

참..

소름 끼치게 반전을 선사한 트랩 5회

역시 이런 반전이 있을 줄 알았어

아직 그 집단에 우두머리인 영감이 나오지 않았다.

집단의 영감이 강우현일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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