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한달에 한번 바뀌는 jtbc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뷰티인사이드 3화 3회 줄거리 리뷰 몇부작

by 광칠삼 2018. 11. 5.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달콤달달함이 넘치는 드라마를 소개할까해요.
나인룸 리뷰른 쓰다 보니
드라마 분위기가 어두워서 영상들도
다 어두운데...
뷰티인사이드는 하나같이 장면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jtbc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그럼 3화 줄거리 시작합니다.

열애설이 뉴스에 보도 되
곤란에 처한 한세계를 구해준 서도재

기자들의 눈을 피해
은호의 집으로 피신하고
은호의 부모님이 식사 중이신데...

스캔들이 서로의 탓이라 우기다
자리를 일어 난 한세계

그래요, 그 말도 안되는거 맞다고 치고
말도 안되는게 아니라 맞습니다.
어딜가서 말해봐요. 누가 믿나 안 믿나
어디가서 말해 볼까요 누가 믿나 안 믿나

나 어떻게 찾아 냈어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지금 그게 중요합니까?

중요하죠 서도재씨 사람 구별 못하자나요.

하지만 세계의 집에서 제대로 사람 구별 해냈던 서도재

그 정도면 답이 됬다고 생각하는데
그때도 대답해줬고, 오늘 엘레베이터에서도 대답해줬고
그걸로 부족합니까?

날 처음 봤을 때
그때 나 못알아 봤자나요.

내가 꼭 당신을 알아야 하나?
왜 스타라서?
그리고 질문은 내가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카페에서, 골목에서, 그 날 집에서
마주쳤던 거 그게 전부 한세계씨 아닙니까?

핸드폰의 저장되어 있는 영상을 보여주는 도재
오늘의 한세계는 여기까지

난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했거든
근데 그거면 다 설명이 되더라고

왜 도와준거에요
비지니스 파트너니까

난 서도재씨가 나랑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했어요.
한 번쯤은 그래서 날 도와준거라고

정확히 말하면 당신이든 말든 상관없었습니다.
인정좀하지 재수없다
서도재수없어

할아버지 병문안 갔다 사라를 만난 도재
동생을 보고도 인사를 안해?
못봤어.
본거 다 봤는데

애인 생겼더라.
그러게 생겼더라.

안 그래도 가진게 많은데
구지 니가 만들어 준
애인까지 안 가져도 되는데

실망이네 너랑 내가 하는 싸움이
피곤한 싸움이긴 해도
치사한 싸움은 아니라고 봤거든

내가 너를 잘못봤어.
적당히 해 이제 슬슬 귀찮아지려고 해

선심 쓰는건가?
뭐 기회라도 주는건가?

용서해 주는거야.
이번 한 번만.

내 어머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니 아버지란 이유로

아무리 노력을 해보고
싸움을 걸어봐도
사라는 도재를 이기지 못한다.

세계는 자신의 비밀만 도재가 아는 것에 대비해
보험 하나 만들어 놓으려고
연애설을 인정한다.

연애설을 인정하고 잠수타버린
한세계를 찾아 온 서도재

세계를 잘 설득해
어디론가 데려가는 도재

데려간 곳은 자선사업 현장
기념 사진을 찍고
열애설에 대해 물어 보는 기자들

쿨하게 아니라 말하는데

갑자기 등장해 열애를 축하 한다고 하는 사라
하지만 세계 오빠가 누구랑 사귀는 건지도 모르냐고
오히려 사라에게 무안을 죽고

사라는 무안해진 분위기를 돌려보려고
자신이 기증하는 생리대 10만개를 소개하고

서도재 이에 질 세라
자신이 준비한 테블릿pc 1000대를 선 보인다

사라는 애초부터 도재를 이길 수 없다.

봉사활동 중 세게에게 말을 거는 사라
내 생각이 맞다면 우리 같은 편 같은데
우리 오빠 싫어 하죠?

맞아요, 그쪽 오빠 재수 없어요.
그 쪽도 마찬가지고

귀엽다 막 말하는거
사람들이 그래서 좋아하나봐요.

형제에 난, 여동생의 역모에서
난 좀 빼요, 난 그런 장르 안좋아하거든요.

세계한테 당하고 도재한테 화풀이 하러 간 사라
오빠 비즈니스에 내가 숟가락 얹어서 어떡해?.

어쨌든, 좋은 일 한거니까 잘했다.

한세계 말이야. 오빠랑 뭔가 있지?
보아하니 팽팽한게 양쪽 다 쥐고 있는거 같은데.

조용히 설거지나 하라는 도재에 말에
접시를 일부러 깨버리는 사라

니가 저지른 일 니가 수습해
넌 좀 그걸 배울 필요가 있어.

남들 보는 시선에 어쩔수 없이
접시깨는 일을 중단하는 사라

세계는 은호에게 사라를 맡아달라 부탁하고

세계와 도재가 대화 하는걸

지켜보는 사라

은호가 사라를 커버한다.


난 당신이 뭐든 간에
당신 무너뜨릴 수 있어

내가 입 다물고 있는거
내가 입 다물고 있는 매순간이
당신에겐 빚이 되기 때문이지

그 빚을 어떻게 갚게 할꺼 같은데?
겁 좀 먹으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겁 나요. 엄청 겁나요.
매일을 이렇게 살았어요.

근데 겁나시 숨은 나를
서도재씨가 찾았자나요.
알아 봤자나요.

왜 믿는다고 했어요?
왜 믿으라고 했어요?
그게 화가나는거에요 나는

겨우 그정도인 사람에게 들켜버린 내가
기대해 버린 내가 싫은거라고요.

서도재씨는 기회를 날린거에요.
누군가에게 솔직해질 기회
그게 생각 보다 쉽게 오는게 아니거든요.

애초에 모든 것들이 말이 안된다.
한세계가 처한 상황도
한세계란 사람도

상황을 이해한다고 해도
사람을 이해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이므로

다음 날 취향식을 준비하는 한세계와 서도진

취향식에 등장 한 한세계 여신이다.

한 사람이 자켓에 와인을 쏟아
자켓을 벋고 서도재에게 인사를 건낸다.

도재 인상착의가 바뀌어 당황했다.
기억이 나지 않나보다.

그때 한세계가 서도재를 도와주고
도재는 가까스로 위기에서 탈출한다.

고마워 할 필요 없어요.
당신이 뭐든 상관 없을테니까
당신인지 몰라도 도왔을테니까

무언가를 깨달았는지 도재머리속에
한세계에 말이 맴돈다.

겁나요 엄청
근데 숨은 나를 서도재씨가 찾아냈자나요
알아봤자나요

저번에 그랬죠.
겁나서 숨은 사람 찾은거라고
내가 솔직해질 기회를 잃은거라고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찾아낸 김에 더 알아보고 싶어서.

솔직해질 기회를 잡아보고 싶어서
이따 바쁩니까?

딱히 아무것도.
잘됬네 그럼
이따 같이 잡시다. 나랑

자신이 한세계 앞에서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고 싶은 서도재

그래도 이건 너무 당돌한거 아니니

jtbc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뷰티인사이드 4화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