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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한달에 한번 바뀌는 jtbc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뷰티인사이드 4회 4화 줄거리 대사 리뷰

by 광칠삼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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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jtbc월화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당돌하게 나온 서도재에 발언
한세계는 어떻게 대처 할 것인지


서도재씨 뭐에요

이따 바쁩니까?
아니요, 딱히

그럼 이따 나랑 잡시다.

왜,..? 제가 서도재씨랑 자야 하는데요?

아무리 생각 해도 이해가 안가서
이해가 안가기 보단
상황이 그것바께 설명이 안되서

솔직해질 기회니까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요

신고할꺼면 신고하고
갈꺼면 나랑 같이 갑시다.

그렇게 둘은 합의 하에
동침을 결심하고...

계약서를 써서 주는 서도재
1. 도망가지 않는다.
2. 비밀을 철저히 지킨다.
3. 연락은 3초만에 받는다.
4. 둘의 비지니스 관계가 끝날시
계약을 파기한다.

집에 돌아온 세계 우미에게 상담을 한다.
보통 남자가 자자고 그러는 거는 어떤의미일까?
이렇게 막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표현인가?

그새끼가 자자고 해?

그냥 그거를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건가 싶어서...

차라리 잘 됬어.
그냥 한 번 자.

니가 막 아끼고 그럴 나이 아니야
나이들어봐 아끼고 싶어도
못 아껴 남은게 없어서.

있을 때 낭비해
아낌없이 퍼부어.

계약서를 곰곰히 생각하다.
맘에 안드는 부분을 조율하는 한세계

비밀 유지 계약서
1. 물어보는 것에도 도망치지 않고 대답해주기
2. 지키지 않을 시 보복 감수하기
3. 연락은 기본, 필요시 호출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협조적인 태도를 취하기
4. 파기 한 후 해당 계약에 내용을 전부 잊고 산다.

한 편 사라는 백화점 쇼핑을 갔다가
알바하는 은호를 만난다.

나 따라다녀요?
그럴리가...
왜 자꾸 나타나지?
엄연히 말하면 제가 알바 하는 곳에 오신건데요.

그럼 내가 따라다닌다고?
괜찮아요. 저 그런거 많이 겪어봐서

사라에게 퀵 서비스를 온 은호
신분증을 요구하고

어 누나네.
진짜 나 따라다녀요?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우연입니다.

한세계는 자신의 대뷔작을 같이 했던
이희섭 감독이 작품을 한다는 소식에 찾아가고

감독님 한국에 오셨으면서
저한테 한 번도 연락이 없으셨어요.

내가 연락을 안받으면 안받는데로
안하면 안하는데로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저 세계에요 감독님.
왜 어색하게 자꾸 존댓말을 하세요.

우리 모르는 사이자나요.
내가 알고 있는 한세계는 이제 없는거 같은데

변해도 너무 변했지
꼭 이런 상황을 만들어야겠어요?
한세계쯤 되면 이래도 되나보지?

죄송해요. 감독님.
이대로 외국 가시면 기회를 놓칠까봐

무슨 소리에요.
한세계씨한테 돌아갈 기회
있지도 않았어요.

감독님 저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저보다 이 대본 잘 할 사람 없어요.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잘할께요. 아시자나요. 저 어떤애인지
제일 잘 아시자나요.
안다고 착각했었지.

프로필입니다.
이거라도 받아 주세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감독님이 한세계를 변했다고 생각해
캐스팅을 제외하는데

옛날에는 남들이 날 잘 몰라서
그런거라 생각했거든 근데
오늘 딱 그런 생각이 들더라
아 사실 그사람들이 보는 내가 진짜는 아닐까?

술에 취해 서도재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 하는 한세계

다음 날 술에서 깬 한세계
이불킥!!!

서도재는 한세계에게 감독님이 타시는 비행기에
티켓을 주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 해보라고 한다.

프로필 보셨어요?
버렸다. 지망생들 사이에 껴있을꺼다.

잘 하셨어요. 제가 딱 원하는 자리에요.

그때의 지망생, 처음 봤던 한세계
지금 저랑 똑같아요.
다른 사람 아니에요.

아니 유감이지만 넌 변했다.
다들 그러더구나

그럼 오늘 가시면서
제가 어떻게 변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금에 저를 만든건 감독님이에요.

지금의 너를 만든게 나라면
몹시 실망스럽구나
감독님은 끝까지 세계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누구시죠?

빨래에, 꽃에, 커피에, 퀵이요.
내번호 어떻게 알았어요?
퀵에 써있었거든요.

그런식으로 번호를 따도 되나?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제가 너무 절박해서요.
절박한건 그쪽 사정이고

쪼그만게 자꾸 귀엽게 구네
은호가 자꾸 귀여워 보이는 사라

애초에 제자리가 아니였나봐요.
그래도 속은 시원해요.
고마워요.

고마워 할 꺼 없습니다. 이거 다 빚이니까.

누가 더 나아요?
한세계씨가 더 나아요.

내가 구별 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니까.
서도재씨 나처럼 아픈사람이구나.

영화를 다보고 나오다 기자들 한테
걸린 한세계.

웃어요. 행복한 것 처럼

이 둘은 이렇게 공식 연인이 되는 걸까요?
한세계는 작품을 할 수 있는 걸까요?

jtbc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뷰티인사이드 5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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