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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나인룸 16회 마지막회 챕터2
유진이와 찬성이를 끝끝내 몸 체인지 하려는 추영배
밖으로 나가는 박철순
내 아들...
기유진 납치죄로 경찰에게 연행된다.
도와주는거로만 만족해야하는 짝사랑.
자신의 욕심 때문에 주위 사람들까지 모두 잃는다.
제가 그 유명한 승률 100% 을지해이 변호사입니다.
그럼 어떻게 제가
을지해이 변호사 지금 최후변론 시간입니다.
장화사씨 변론을 맡은 순간부터 최후변론을 준비했습니다.
판사님을 감동시키겠다.
장화사씨 모습을 본 순간부터
그런 분들에 희생이 있었습니다.
자기 고백 시간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장화사씨가 사형수로 34년을 산 건은
바로 나 때문이니까요.
죽음이 코 앞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치료도 아닌 요양도 아닌
난 죄가 없다. 난 무죄다. 이걸 밝히는거였습니다.
마지막 생명을 붙들고 있는것입니다.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장화사씨는
을이니까 을답께 돌아가라고
이렇게 말 할 수 있겠습니까?
한 인간으로써 행복해질수 있었던 그 모든 기회를 잃고
마지막 정의를 실현시켜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정의가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34년이 지나서야... 엄마 죄송합니다. 엄마...
병원에서 나가는 화사
그리로 향한다.
이게 다 뭐에요?
잠시 후 어디론가 간다.
남산공원으로 온 해이
확실히 젊었을 때 죽을만큼 사랑한게 맞다.
하지만 정신이 돌아 온 화사 갑자기 고통을 호소한다.
사람들이 나눌 수 없는 것들을 우린 서로 나눴자나.
우리 엄마가 그토록 바라던 무죄를...
해이야. 넌 절때 변호사 그만두지마.
전 그럴 자격 없어요.
그 때 외국 신부님이 내 손을 꼭 잡고 말씀하셨지.
시무스불 끄리시네 아우실리오
사형수한테 이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지금 그 말씀을 좀 알 것 같아.
한 많은 인생이였지만, 널 만나서 한을 다 풀었어.
언니 그 소리 듣기 좋다. 언니...
시작점에서 생을 마감한 화사
누군가에 기억속에, 누군가에 가슴에,
그렇게 한 송이 꽃을 피우고 떠난다.
장화사씨가 내 삶속에 피운 꽃 한 송이에 의미를
아직은 온전히 이해하지못했지만
시무스불 끄리시네 아우실리오
그리하여 언젠간 나 역시도 누군가에 가슴에
한 송이 꽃이 되어야 한다.
장화사라는 꽃이 가슴 깊은 곳에
피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추영배!!! 배고프다고 추영배!!!
아무도 없는 처음 추영배에 모습으로
아들을 보며 가슴아파하는게 아닐까?
재심 변호사가 된다.
전문 경영인을 쓰며 의사의 길을 가려고 한다.
추영배와 달리 자신의 위치나
자신이 피울 꽃이 무엇인지 아는 기유진
송윤아에 깜짝 등장
그냥 봐도 죄 없어 보인다...
누가 보내서 온거에요.
그 분이 나를 당신에게 보냈어요.
재심 승률 100% 변호사 을지해이입니다.
그 순간을 신이 다녀간 자리라고 한다.
그렇다면 장화사씨와 나, 우리가 있었던 자리.
우리가 바뀌었던 그 순간 역시 어쩌면
보면서 마지막회라 그런지 많은 생각을 하게끔하네요.
사람은 스스로 아름다워야한다.
한동안 머리속에서 맴돌듯 하네요.
나인룸 마지막회
나인룸 16회 마지막회 챕터2
유진이와 찬성이를 끝끝내 몸 체인지 하려는 추영배
밖으로 나가는 박철순
내 아들...
기유진 납치죄로 경찰에게 연행된다.
도와주는거로만 만족해야하는 짝사랑.
자신의 욕심 때문에 주위 사람들까지 모두 잃는다.
제가 그 유명한 승률 100% 을지해이 변호사입니다.
그럼 어떻게 제가
을지해이 변호사 지금 최후변론 시간입니다.
장화사씨 변론을 맡은 순간부터 최후변론을 준비했습니다.
판사님을 감동시키겠다.
장화사씨 모습을 본 순간부터
그런 분들에 희생이 있었습니다.
자기 고백 시간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장화사씨가 사형수로 34년을 산 건은
바로 나 때문이니까요.
죽음이 코 앞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치료도 아닌 요양도 아닌
난 죄가 없다. 난 무죄다. 이걸 밝히는거였습니다.
마지막 생명을 붙들고 있는것입니다.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장화사씨는
을이니까 을답께 돌아가라고
이렇게 말 할 수 있겠습니까?
한 인간으로써 행복해질수 있었던 그 모든 기회를 잃고
마지막 정의를 실현시켜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정의가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34년이 지나서야... 엄마 죄송합니다. 엄마...
병원에서 나가는 화사
그리로 향한다.
이게 다 뭐에요?
잠시 후 어디론가 간다.
남산공원으로 온 해이
확실히 젊었을 때 죽을만큼 사랑한게 맞다.
하지만 정신이 돌아 온 화사 갑자기 고통을 호소한다.
사람들이 나눌 수 없는 것들을 우린 서로 나눴자나.
우리 엄마가 그토록 바라던 무죄를...
해이야. 넌 절때 변호사 그만두지마.
전 그럴 자격 없어요.
그 때 외국 신부님이 내 손을 꼭 잡고 말씀하셨지.
시무스불 끄리시네 아우실리오
사형수한테 이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지금 그 말씀을 좀 알 것 같아.
한 많은 인생이였지만, 널 만나서 한을 다 풀었어.
언니 그 소리 듣기 좋다. 언니...
시작점에서 생을 마감한 화사
누군가에 기억속에, 누군가에 가슴에,
그렇게 한 송이 꽃을 피우고 떠난다.
장화사씨가 내 삶속에 피운 꽃 한 송이에 의미를
아직은 온전히 이해하지못했지만
시무스불 끄리시네 아우실리오
그리하여 언젠간 나 역시도 누군가에 가슴에
한 송이 꽃이 되어야 한다.
장화사라는 꽃이 가슴 깊은 곳에
피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추영배!!! 배고프다고 추영배!!!
아무도 없는 처음 추영배에 모습으로
아들을 보며 가슴아파하는게 아닐까?
재심 변호사가 된다.
전문 경영인을 쓰며 의사의 길을 가려고 한다.
추영배와 달리 자신의 위치나
자신이 피울 꽃이 무엇인지 아는 기유진
송윤아에 깜짝 등장
그냥 봐도 죄 없어 보인다...
누가 보내서 온거에요.
그 분이 나를 당신에게 보냈어요.
재심 승률 100% 변호사 을지해이입니다.
그 순간을 신이 다녀간 자리라고 한다.
그렇다면 장화사씨와 나, 우리가 있었던 자리.
우리가 바뀌었던 그 순간 역시 어쩌면
보면서 마지막회라 그런지 많은 생각을 하게끔하네요.
사람은 스스로 아름다워야한다.
한동안 머리속에서 맴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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