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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몰입도 200% tvn 주말 드라마 나인룸

나인룸 8회 줄거리 대사 챕터1

by 광칠삼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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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몸이 바뀐 걸 알게 된 유진

과연 유진이가 원래대로 둘에 몸을 돌려 놓을 수 있을까요?

나인룸 8회 줄거리



뉴욕 출장 갔을 때 타임즈에서 읽었던 기사야.
시애틀에 자동차 폭파사고가 있었어.
신혼부부인데 여자만 늦게 구조 된거야.

전신 3도 화상에 55% 피부손실
그 후 10년이 지났거든

멋있다 그 남편.
근데 여자가 이혼소송을 냈어.
제발 내 남편 나한테서 때어내주세요.
두 분다 감동이긴한데.
왜? 헤어지려고하는데?

위선 아니야? 아님 보험금을 노렸나?
전신 3도, 55% 그 남편은 몸이 펄펄 끓는 청춘인데.

가능해? 유진씨 가능해?

나도 그 남편처럼 내 아내를
평생 사랑하면서 살 수 있어.

그 때 그 말이 현실이 되어 버린 지금

누나..  미안해...

못알아봐서..  미안해...

유진이가 드디어 해이를 알아보지만
해이에 몸 상태는 안좋을대로 안좋아졌고.

검사 결과 췌장암 말기
남은 기간은 고작 3개월정도.

췌장에 이상이 있어.
이상있으니까 여기까지 나왔겠지.
제소자가 병원검사 쉬운게 아니자나.

그래서?  암?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네...

체인지가 됬는데 참 재수도 없지.
60넘은 사형수에 거기다 암...

6개월?

3개월?

그럼 3개월 뒤에는 122번 장화사로
죽어야 되는거네 그런거네.

놔 이 검버섯 핀 손은 내 손이 아니야.

해이야, 내가 방법을 찾을께.
내가 되돌려 놓을께.
내가 장화사한테서 니 몸, 니 인생
꼭 되돌려 놓을께.



해이가 아파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은 화사
병원을 찾아 오지만 전하고는 다른
해이와 유진에 사이를 느낀다.

좋아 보인다. 아주 건강해보여.
난 이해가 안되는데.
장화사씨 다시는 안보겠다고 했자나.
근데 아까 병실에서.

의사랑 변호사랑 뭐가 같은줄 알어?
도와달라는 사람을 외면하면 안된다.
환자든, 의뢰인이든.

들어가봐 나 만나러 온거 아니자나.
장화사씨 만나러 온 거자나.

어디가 안 좋은거니? 꾀병.
해이야. 내가 거기 34년간 있던 사람이야.
꾀병에 죄수자를 내보낸다고?
외부 의사까지 불러서?

병 덩어리자나, 이 몸둥아리가.
하지허혈에, 눈도 잘 안 보여.
소변 한 번 보면 거품이 자글자글해.
잠도 못 자겠고 당신 몸 때문에.
미안하다.

해이는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걸 화사가 알면
몸을 안 돌려줄꺼라 생각해 사실을 숨긴다.

마현철이 아끼던 개가
마현철 죽기 며칠전에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어디로 가는 오봉삼.

기찬성은 기유진과 대화를 하고 싶어 불러내고

삼촌 나 요번에 떠나면 진짜 오래 못와.
한 10년? 그래서 부탁이 뭔데?
아빠랑 싸우지마.
그건 니 아빠하고 얘기하는게 좋을꺼다.

술 대결하다 뻣어버린 기유진

기찬성은 무슨 약을 하나 먹는데
무슨약인지는 모르겠다.

삼촌이 진 거다. 아빠하고 싸우려 들지마.
삼촌 아빠는 내 우상이야.



꿈에서 깬 유진은
장화사씨한테 썼던 제세동기랑
나비잠 산부인과에 있던 제세동기랑
같은거라는 걸 알게 된다.

박철순에 아들 박은성이
검찰쪽 증인으로 출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렇게 약해 빠져서 도련님을 어떻게 지키겠느냐.
내가 찬성이 돌보는 집사인가요?
집사친구?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포지션이 있다.
Shc그룹 후계자인 기찬성 도련님을 지키는게
너의 포지션이야.

자신이 원하지 않는 길을 가야하는게
못마땅한 박은성

유진은 교도소에 제세동기가 없자
제세동기를 찾고자 수소문한다.

모건킴 카드 기록을 확보한 화사

지 애비 앞에서 기찬성이 살인죄로 수갑 차는 꼴
추영배 눈에서 피 눈물 흐르는 꼴
전 국민 앞에서 무너지는 꼴.

9월 24일 6.66달러 택시를 타고
간 곳을 밤새 찾아본 화사

모건 킴은 친구한테 줄 빵을 사서
저리로 간게 아닐까?

기산을 만나러.

옆집 차가 눈에 들어오는 감미란

나 방법을 찾은거 같아.

해이 너가 했을 땐
해이, 장화사씨, 822번, 제세동기가 있었지.

처음 체인지가 있었을 때는
너, 장화사씨. 제세동기, 그리고 나
어쩌면 필요 충분 조건이 나일수도 있어.
아니. 맞아, 내가 알어.

제세동기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장화사는 어떻게 데려 올껀데?

이리로 데려와야지.
그러니까 어떻게?
방법을 알아 냈으니까 체인지 백 합시다. 이렇게?
말은 다르겠지만.

유진씨라면 돌려주겠어?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 아니야?
이럴때 보면 유진씨 너무 순진해.

길을 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봐.
사형수에 죽는날 기다리는 췌장암에.
바뀌주겠냐고, 100명 중 한 명도 없어.

유진씨는 의사니까 수면제든 뭐든
써서 데려오는게 좋을꺼 같아.

니 말대로 나는 의사니까 양심있게 데려올께.

아무말도 하지마.
데려오는건 알아서 하는데.

췌장암 얘기는 절때 하면 안돼.

해이는 다시 몸을 다시 바꿀 수 있을까요?

나인룸 8회 줄거리 챕터2
http://1o7hucker.tistory.co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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