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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한달에 한번 바뀌는 jtbc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뷰티인사이드 14회 줄거리 대사 챕터1

by 광칠삼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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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이제 2회 바께 안남았는데
두 남녀의 사랑은 끝으로 치닫고 있네요.

드라마가 해피앤딩으로 끝날지
세드앤딩으로 끝날지

알수가 없네요.

도재 다 잃은 표정ㅜㅜ

사고를 당했어요. 우미랑 같이 떠난 유럽여행에서
미안해요. 다 내 잘못이에요.

도재한테 너무나 미안한 세계

도재는 한 숨에 달려온다.
한세계씨... 문열어봐요.
한세계씨 내 얼굴 보고 말해요.
그게 뭐가 됬든, 내 얼굴 보고
제대로 말하라고 피하지 말고

당신이 구한 할머니 나에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이야.
그게 왜 당신,..

당신이 구하다가 당신을 이렇게 망가뜨려버리 사람
당신의 10년을 괴롭혀 온 사람이
나였다구요.

근데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멀쩡하게 당신 옆에서 웃었어.

당신 옆에서 행복했어. 하... 미안해요.

미안해요.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나는 그럴수가 없어. 그럴 자격이 없어.

난...  나는... 난 다 괜찮아요.
평생을.. 우리 괜찮을 수 있을까요?
이걸 묻고, 이걸 잊고 그렇게 살 수 있겠어요?
서도재씨 그럴 수 있겠어요?

혹시라도 서도재씨가 그럴 수 있다고 해도
안되요. 나는 감히 그럴 수가 없어.
그럼 어쩌자고. 어떡하자고.
서도재씨. 우리..

잠시만... 잠시만... 잠시만...

나중에 올께요. 나중에 다시 그때 얘기해요.


너무 많이 울지 말고, 너무 많이 아프지말고

헤어지자는 말을 지금 듣기 힘든 도재
빨리 자리를 피한다.

과거에 치료 방법이 있었던 도재
하지만 그 치료는 고쳐질 확률이 5%였고
목숨을 담보로 해야 하는 치료이기에
포기하고 이대로 살아 갔던 도재

다음 날 어머니랑 식사를 하러 간 도재

10년전에, 10년전에 제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어떤 사람이였을까요.
하지만 전 그사람을 구한 일 절때 후회하지 않아요.

난 후회된다.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와줘라
그리 교육한게 후회스러워.

도재는 예전에 세계에 대해서 메모 해 놓은 것을 고쳐 적는다.
상황을 이해한다 해도,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므로.

사람을 이해한다 해도, 상황을 이해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므로.

세계가 광고 촬영하는 것을 멀리서 몰래
지켜보는 서도재

촬영 끝나고 집에가는데 우미가
서도재씨가 그냥 보고 만 있었다 말해주니

서도재 회사로 간 세계

도재와 마찬가지로 뒤에서 숨어서 보기만 한다.

신을 증오해도 되나?

세계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 이렇게까지 하실까.
서도재씨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왜 이렇게까지 하실까.

난 거울 속에 나조차 알아 볼 수가 없어요.
한세계씨는 내 거울입니다.

왜 날까, 왜 하필 나일까,
왜 이 병일까, 한세계씨가 했던 말들
내가 전부 했던 말들이거든

서로에게 상처를 감싸줄수 있는
그런 두 사람이거늘 세계가 피하기만 하니
세계 맘도 이해가 가지만 도재도 생각해야지...

뷰티인사이드 14회 줄거리 대사 챕터2
http://1o7hucker.tistory.com/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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