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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4년만에 돌아온 신의퀴즈 리부트

신의퀴즈 리부트 1회 줄거리 대사 챕터1

by 광칠삼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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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의 퀴즈 리부트가

시작하였습니다.

첫 방송부터 인체자연발화 현상을 다루는데요.

평범한 저녁 평범한 퇴근 길

신호대기중인 여자

갑자기 이상증세를 보인다.

그러더니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화가 되어
불타버리는 그녀

Part.1 화마
불을 악마에 비유해 이르는 말.

시신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 말은 저를 포함한 모든 법의학자에게
절대적인 명제입니다.

맞습니다. 시신을 해석하는 사람이 오류를 범하는 겁니다.

이 한계를 극복하고자 만든것이 바로 이 코다스입니다.
세계 최초 인공지능사인분석 시스템입니다.

지난 30년간 부검된 총 12만구에 
시신에 사인을 면밀하게 분석했고,
병리학, 법의학, 범죄학에 연관관계와의 조합
빅데이터화해 사인을 분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 단축 뿐만 아니라
지난 6개월에 사건들에 있어서
91.4%에 해결률을 보인다는
엄청난 괴물 시스템에 등장.

법의관팀이 해결 하지 못한 사건을
몰래 사인분석시스템으로 해결을 한 곽팀장

법의관팀에서는 아니꼬울수바께
또한 분위기 자체가 코다스를
전폭 지원해주는 상태

이대로 컴퓨터한테 인간이 지는 것인가...

심지어 코다스에서 나온 결과는
코다스 소유라 자료공유를 안하겠단다.
법의관팀 실컷 디스해놓고
사건해결도 못하게 하는...

자연인으로 생활중인 진우한테 전화걸어 물어보는 강형사
목격자 말로는 사망자 가슴에서 부터 불이 시작됬데요.
몸 밖이 아니라요.  

spontaneous combustion 
인체자연발화라고 엄청나게 유명한 미스터리 현상이에요.

법의관팀 사체에 대한 부검을 시작한다.
부검결과 발화지점이 간이라는 사실.

몸 속에서 불이 시작됬다는건데...

검찰 쪽 명령서 들고와
당당하게 협동수사한다는 코다스팀
재수없기 짝이 없고.

조영실소장은 아직 정확하게 나온 것도 없는데
사건 브리핑을 해 달라고
위에서 압박을 받는다.

간에서 부터 발화가 시작 됬으며
외부로부터의 방화 흔적이 없다는 조소장에 발표에
기자들이 인체자연발화 현상에 대해 물어본다.

진우 산 속에서 챙겨보는 중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인체자연발화현상은
전혀 근거가 없는 낭설로...
낭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브리핑 도중 갑자기 치고 나오는 곽팀장
인체네 핵폭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몸속안 4100만게에 감마선이
특정원인으로 균형이 깨진다면
지방소중수소와 충돌해서 핵폭발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 날 수 있다는게 저의 코다스팀에 분석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인체발화현상은 실제로 존재하는 거군요?
저의 분석으로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어이 없는 주장을 계속 보고 있던 진우

코다스 팀의 의견으로 일단 밀고나가기로 했다는
정부에 말에 조소장 불안하고
그런 모습을 보는 강형사 조소장이 안쓰럽기만하다.


혼자 외롭게 캠프파이어 하고 있는 진우를 찾아간 강형사

법의관팀에 와서 살짝 힌트만 주고 가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그 날밤 또다시 일어난 인체발화 사건
요번에는 상체만 발화 됬다.

다음 날 아침에 순대국을 먹다
자신이 힘들 때 자신을 믿고 위로해준
조소장이 생각나 도와주기로 결심을 하고.

진우는 법의관 팀으로 가서
이 사건을 해결해 낼 수 있을까?

ocn수목드라마 신의퀴즈 리부트 1회

신의퀴즈 리부트 1회 챕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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