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퀴즈 1회 줄거리 대사 챕터2

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신의퀴즈 리부트 1회 줄거리 대사 챕터2

다음 날 아침에 순대국을 먹다
자신이 힘들 때 자신을 믿고 위로해준
조소장이 생각나 도와주기로 결심을 하고.

법의관사무소를 찾아온다.

사무소 앞에서 코다스팀 막내 정승빈을 만나고
코다스 내부를 구경시켜준다.

인공사인시스템은
쉽게 말하면 130명의 부검의가
각자의 소견을 가지고 경합을 겨룬다는 말

곽팀장은 진우를 코다스 내부로 들어 오게 했다고
관계자 외에 아무도 들여 보내지 말라고 꾸짖는다.

법의관 사무소에 찾아온 한진우
조영실과 강경희는 반갑게 맞이하지만,

진우가 없는 동안 진우 역활을 했던
문수안은 진우를 경계한다

그 와 달리 진우를 만난게 영광이라는 이동근

이 시신을 보면 마치 디자인 된거 같아요.
발화의 의한 자연스런 결과물이 아니라요.

자기 지금 자연발화 됬다고, 나 좀 봐달라고
완전 주작냄새가 난단말이야.

여기좀 봐보세요. 화상이 끝난 뒷부분
오금 주변 림프절 봐보세요.

림프절은 하얀색을 띄어야하는데
이것들은 보라빛을 띄네

첫번째 발화사건자 시신도 확인 해보자는 진우

오금주변 정밀 확대
보라색...

곽팀장도 자신이 주장한 
자연발화설이 아닐꺼같다는 생각이 든다

법의관사무소로 오게된 신입 남상복

그는 소극적인 성격탓에 목소리가 너무 작다.
신의퀴즈 리부트의 웃음포인트를 담당 할 듯 하다.
저도 김기두 등장 하자마자 빵터짐.

강형사와 차를 타고 이동 중 창문에
벌레가 너무 많이 죽어 있는 걸 보고 머라한다.

와이퍼를 사용하자 알콜냄새가 난다.
워셔액이 에탄올 이란 걸 알게 된 진우.

사망자의 집에 찾아간 진우
예전에 먹던 약은 만성신부전증 약이고

최근에 먹던 약은 제산제와 면역억제제?

냉장고를 열어 보는 진우
바나나, 깻잎. 젓갈
반찬들을 보고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거 같다고 한다.

만성신부전 환자들은 염분, 칼륨, 인을 
함유 한 음식을 먹으면 안되요.

냉장고에는 죄다 염분 덩어리에
최근 먹던 제산제와 면역억제제는
신장이식환자 부작용 방지를 위해 먹는 약이라는 점.

화학 공식을 계속해서 대입해 발화 원인 물질을 찾던 진우
워셔액 에탄올이 그 물질인 것을 알게 된다.

다음날 브리핑을 하는 진우

신부전증이 아니라는게 정황상 거의 확실합니다.
과거 기록만 가지고 조사한 코다스팀이
오류를 범한 겁니다.
그면 발화 원인이 뭡니까?

몸에서 발화를 일으킨 것은
휘발성 에탄올입니다.

사고 차량 앞 차 블랙박스에서
사고 직전 사망자가 와이퍼를 사용한게 보인다.
먼지를 닦기 위해 사용 했고, 
차량안에 있던 워셔액은 에탄올로 확인된다.

그럼 에탄올과 몸에서 반응 한 물질은 뭡니까?
림프절 내에 있는 보라색 물질입니다.

인체에서 몸 속까지 나노단위에 화학성분이
장유화씨 몸 속에 투입 됬어요.

망간과 색을 유지 시켜주는 티타늄
그 둘이 합성 된 나노 단위에 화학물질이였습니다.

딱 거기까지바께 못 알아냈죠?

워셔액 에탄올은 흡수되서 간으로 가고
간은 술처럼 이 에탄올을 분해시키죠.
그리고 이 에탄올이 해독이 되는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는 
아세트알데히드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는 보라색 화학물질에 의해서
에틸렌과 산소로 분해되요.
그리고 제산제 성분인 수산화알류미늄과 
에틸렌의 결합을 촉진시키죠

그리고 결국에는 트리메틸알류미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산소랑 만나면 불이나고 물이랑 만나면 
폭발하는 일급위험물질입니다.

결론은 트리메틸알류미늄과 산소가 만나는 간
이 간에서 부터 푸아아아아!!!

불이 나게 되는 겁니다.

조영실은 한진우에 복귀를 건의 하고
3개월 수습기간 동안 사고를 안칠시
다시 촉탁의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세번째 자연발화자가 나타나고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알콜냄새가 났으며
신장이식 수술을 한 흔적이 있다.

제산제를 발견한 진우
제산제에는 플라스틱 성분이 들어 있어요.
제산제에, 에탄올 거기에 나노 촉매가 더해졌으니까
당연히 발화가 일어나겠죠.

두 사람 모두 으뜸믿음병원을 다녔던걸로 공통점이 나오고.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지만 수슬 받은 기록이 없고
최근 약도 처방 받은 적이 없단다...

나노촉매를 도난 당한 회사를 찾은 법의관팀
지난달 2일 연구실 학생이 훔치고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관계자.

여자 아이를 또 자연발화시켜 죽이려는 범인

범인의 집에 법의관팀이 찾아온다.

범인은 집이 아닌 다른 곳에 있었고
자신의 집을 탐색하는 법의관팀을 보고 화가 난다

추적한 바 두 피해자가 공통적으로 통화하던 번호가 있고
그 번호는 대포폰이였고, 추적을 시작한다.

이번엔 또 원하는게 뭐야?

그 놈한테 연락해.
그 전에 내 딸은

내 딸은 무사한거야?
잠만 말고 어서 연락해
그래야 니 딸이 살아.
누군가의 딸을 유괴해 협박하는 중인듯 하다.
그놈이 누구일까?

법의과팀 대포폰을 사용하는자 위치를 추적하고
근처에서 전화를 거는데

신호가 끊겨버린다.

그러고선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타는 시체

무엇일까 범인은 누구이고 왜 이런 짓을 하는건가.
신의퀴즈 리부트2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