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1회를 산뜻하게 장식한 신의퀴즈
역시 매니아층이 두터워 하루종일 실검에
올라와 있을 정도더라구요.
그럼 범인을 잡으러 떠나볼까요.
신의퀴즈 리부트 2화 줄거리
병원과 관련이 있는게 분명하다.
화학물질들을 조합한다.
화재를 귀신에 일커르는 말
진우와 강형사 소녀는 충격에 실어증에 걸린다.
아마 의무과장 딸 인듯 하다.
뭔가 상관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박재승 어머니의 병적조회를 부탁한다.
지난 번과 다른 방법을 쓴 것에
의문점을 가지는 법의관팀.
드러나기를 원했는지도 몰라.
인체발화에 대한 언급이 있더라고
굉장히 두려워했어.
이런 일을 버린것일지도 몰라요.
심판이 아니라면 이렇게 잔혹하고 일과성있게
힘들지 않겠어요?
범인은 도대체 무슨 의도로 잔혹한 범행을 저지르는걸까.
첫번째 사망자 차 워셔액 에탄올 수치가
기준치에 4배로 나왔다는 보고
이 또한 범인 박재승이 넣었던거 같다.
돌아온거 후회 안해요?
돌아온걸 후회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아직도 많이 힘들텐데 우리가 먼저여서 고마워요.
나한테 이제 누가 있다고, 소장님이랑 강형사 뿐인데.
사건 해결 되면 우리 장교수님 뵈러가요.
한 선생님도 누군가에게 장교수님이 되줘야죠.
곽팀장 한진우에게 자신의 인체자연발화 가설에 대해
사과를 한다. 쿨하네 쿨해.
코다스 팀은 다음 게임을 기약해야겠어요.
우리가 하는건 게임이 아닙니다. 공익을 위한 겁니다.
근데 공익을 게임처럼 하고 있는건 우리 팀장님같은데.
자연발화 된 사망자 둘에 신장이
같은 사람에 신장으로 밝혀지고
두개를 다 공여했으니 공여자는 사망했을 것이고
박재승의 어머니가 척수성 근육 위축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는 보고
척수와 뇌관 사이에 운동신경 세포 손상 때문에
근육이 점점 굳게 되는 신경 근육계 유전 질환이에요.
암튼 이게 희귀병 일종인데 운동신경세포가 손상되면서
뇌관에서 근육으로 가는 신경자극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에요.
박재승이 어머니랑 찍은 사진을 보고
불편한게 보여 조사를 의뢰 했다는 진우
역시 천재이구만...
구급차가 전복되어 화재사 했다는 기록을 발견한 법의과팀
박재승의 어머니가 으뜸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대학병원으로 이송중 사고가 난 것이고
으뜸병원에서 청소부로 일했으며
당시 구급차 운전자는 한달 전 실종 상태
병원에 찾아가 물어보니 김여순씨 기록이 죄다 누락.
수상하다 수상해.
유망한 천재 소년이 갑자기 괴물이 된 이유가 뭘까요?
원한, 억울함, 부당함 그런거겠죠?
그렇죠. 자신한테 가장 소중한 가족이
무언가 부당하고 억울한 피해를 당했다면
당연히 원한을 갖겠죠.
동네 효자로 소문난 박재승
유학을 간다고 엄마가 자랑하고 다녔다는데.
화학물질들을 사로 온 박재승
계산을 하는데 위에 있는 cctv가 결정적 힌트를 줄것인가
숨어버린 박재승에 행적이 찐힌다.
숨어 버린 범인 박재승에 위치가 파악 되고
박재승은 새로 산 화학물로 무엇을 하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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