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퀴즈 리부트 2회 줄거리 대사 챕터2
2회는 너무 길어서 챕터를 3개로 나눠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민병태가(의무과장)이 마지막 타겟이
아닐 것 같다는 불안한 예감.
약상자에서 발견한 키네탁손
신장보호제 약이다.
머리카락으로 검사를 하는 한진우
친구에 말로는 유학가기러 한게 갑자기 번복되었다고
정우가 강주형 교수 아들이라서 그런 겁니까?
이런 유학은 저 같은 사람이 가야 되는거 아니에요?
교수님 세상이 안 도와줘도 어떻게든 해보려는
저같은 사람이 가야되는거 아니에요?
자신의 유일한 출세길이였던 유학이 막힌 박재승
cctv에 잡힌 박재승에 모습을 보고
약품 리스트를 받지만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진우 혼자서는 힘들고... 그 때
코다스팀에 도움을 요청하기러 결정한 진우.
뭐 부탁할꺼 있으세요?
학자끼리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의외로 인간미 있는 곽팀장.
예스! 진우야 넌 잘했어.
너는 자존심도 지켰고, 할 말도 다했어.
자존심지키면서 코다스한테 부탁하고 나온 진우.
왜 한박사님 부탁을 들어주시는 겁니까?
사무소쪽 기 살려줘봐야 좋을께 없을거 같아서...
그럼 우리의 기는 살아있는거 같아 지금?
이번사건 우리가 완패한거야.
지금 이건 한박사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명예롭게 패하기 위해서야.
회장님과 임원진 분들이 이번 사건을 주목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에요.
완벽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거듭된 오류를 통해 발전하는 거죠.
회장님께 오류라는건 그저 실패 다른 의미 일 뿐입니다.
하긴 그 위치에 계신 분들은 다들 결과 주위자이시니까요.
정 그러시면 필요한게 있습니다.
서버보안과 pmct입니다.
회장님 말에 비유하자면 실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비죠
촉매제를 만들고 있는 박재승
코다스팀은 빠르게 조합을 찾아내고
진우에게 브리핑 한다.
이 물질이 주사를 통해 혈액에 주입 된 상태라면?
숨 쉬는 즉시 인체 내부에서 불이 나게 된다는 겁니다.
진우는 중화제 개발을 코다스 팀에 부탁한다.
박재승의 어머니 신장이
불에 타 죽은 피해자 신장과 일치 하는 것을 알게되고
신장을 하나만 이식하려고 했는데
하나를 더 뺀 거고
이송 중 사고로 위장해
화재로 시신을 전소시켜 증거를 없앤거구요.
이 모든게 으뜸 병원에서 이루어 졌고
수술 집도의는 정창만 의사라는 걸 알게 된다.
원장이 마지막 타겟임을 알게 된 진우.
원장이 오늘 귀국을 했고 공항에 도착해 나간 걸 알게 된다.
정찬만 원장 집으로 급히가는데
정승빈이 중화제를 조합을 알아냈다고해서
강형사만 먼저 보내고
진우는 중화제를 만든다.
정찬만이 집에 도착하고.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박재승이 정찬만을 폭행 하기 시작한다.
개 고통스럽게 죽은 내 어머니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
때 마침 도착한 법의관팀
도망간 정찬만을 체포하고
그만하자. 저 인간 죽여 봤자. 달라질꺼 하나도 없어.
당신이 왜 그랬는지 다 알고 있으니까,
그거 우리 주고 같이 가자.
아파트에서 나오는 모녀에 아이를 인질로 잡는 박재승
박재승씨 진정해요. 다른건 몰라도
죄없는 아이들한테까지 고통을 줘서는 안돼요.
결국 자살을 택하는 박재승
한진우가 중화제로 살려낸다.
이 장면에서 왜 눈물이 나던지.
당한는건 약자이고 손해 보는것도 약자
혜택 받는 건 강자...
약자는 이렇게까지 하고 싶어서 그런걸까...
또 떠오르네요
세상에 나쁜사람은 없다.
상황이 나쁜거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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