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는 과연 범인이 맞을까요?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의문에 아저씨
어떤 증거를 가지고 왔을까요?
붉은달푸른해 11회12회 줄거리
은호를 보고 착한 얼굴 사람이 없다고 하는 하나
하나에 기억으로는 모래 놀이를 같이 해주던 아저씨로
기억되어 있는 은호
11회 살인의 이유
비슷한 건으로 두번이나 찍히는게 이게 과연 우연일까?
네. 지헌은 은호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않고
은호가 범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의문에 남자가 지헌에게 건낸 증거는 그 날 블랙박스 영상
누군가가 번개탄을 피운건지 보조석 문이 열려있다.
이로써 자살이 아니라는게 점점드러나는데.
붉은울음과 다급한 마음에 다시 연락을 하는 안석원에 아내
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요? 욕심이 과하시네요.
욕심이라뇨.내 남편은 자살아니자나요.
진심으로 원한게 뭐였죠? 언제나 욕심이 문제죠.
지나치면 죽어요. 당신도.
꿈나라보육원을 다시 찾았다가
보육원을 잠시 머물다 간 아이들에 사진에서
사고에 아이를 발견하는 우경.
아버지가 원장이 없는 날 막무가내로 놓고 갔다는 아이
다음 날 예림천사원에 보내질 아이들과 함께 보냈다는데
그 아이들 예림천사원에 도착했는지 확인 하셨나요?
선생님은 아이 돌보는 일 하지마세요. 절때로.
안석원에 아내를 취조하러 온 지헌
방에서 핸드폰을 보는데
안석원에 아내는 와이파이켜질때
게임도 하고 뉴스도 보고 채팅도 하고
채팅도 하신다...
의심을 품은 지헌 안석원 아내에 행적을 수사요청한다.
한결 같이 저 아줌마 처음부터 이상하지 않은 적이 없어.
그룹홈이 나왔다는 수영에 말에 자신이 직접 우경한테
연락하겠다고 알리지 말라는 지헌
그 때 우경한테 전화가 오고 사고를 낸 아이에 신분을
찾았다는 말에 수영을 내리라하고 혼자 간다.
구지 왜 수영을 빼고 가는 걸까?
지헌이 숨기는게 있는 것일까?
이름은 정석원 7살아이
보육원에서는 천사원으로 보냈고
천사원에서는 등록이 안되었다고 다시 돌려보냈고
운전기사는 보육원에 내려줬다고 한다.
그 날짜가 3월 28일 사고 날짜는 3월30일
이틀 동안 아이 혼자 안성에서 서울까지 이동한거라는데
아빠에 휴대전화 조회결과 전광현 95년생 남자
핸드폰 연락이 안되는건 3개월전 해지한것으로 나오고
5살 된 딸도 있다는데
그딸이 우경이가 보는 녹색원피스아이일까?
주소지에 집을 찾아가 방임되어 있는 아이를 찾아낸
우경과 지헌 병원으로 급하게 데려간다.
하지만 그 아이는 우경이 보는 아이가 아니였고
난 너가 사고로 죽은 아이 동생일 줄 알았어.
아직도 니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왜 나타났는지는 알꺼같아.
아이들을 구하고 싶은거지?
아픈 아이들, 나 여전히 니가 궁금해.
넌 누구니?
지헌은 허상에다 대화하고 있는 우경에 모습을 보는데
집에다 데려다 주면서 우경에게 아직도
그 아이가 보이냐고 질문하는 지헌
가여운 하나도, 오늘 그 아이도 어떻게 찾았을까요?
미친여자 할래요 그냥.
지금껏 우경씨가 맞았어요. 그게 우연이든 아니든.
그래서 그 아이가 궁금해요. 진심이에요.
우경을 믿어보기로 하고 아이에 몽타주를 작성해보자는 지헌
클럽에서 혼자 고독하게 술을 마시던 수영
다음날 파출소 구치소장에서 눈을 뜨는데
수영은 가족이 없고 남자가 자신의 몸을 마구 만져서
두둘겨 팼다는데 수영은 안석원 사건에 타살의혹이 있었음에도
보고 하지 않았던 점을 사과하지만 오히려 경찰로써의
자질을 꾸짖는 지헌 마구 화내 놓고 미안해 한다.
우경에게 사고로 죽은 아이에
엄마가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하는데
이 여자 대출상환금이 연체되어 있어 우경에게
사고를 빌미로 돈을 뜯어내려고 하는 것 같다.
아이에 상태나 생사에는 관심도 없이
얼마나 줄꺼냐고 물어보는 엄마.
그져 아이에 죽음이 돈으로 바께 안보이는 사람인데.
계좌번호 주면서 500으로 퉁치자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데 주변아저씨힐테 소개해달라는
말만 하는 엄마...
진심으로 아이를 나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부모로써의 책임감, 모성애는 1도 없고
아이가 자신의 인생에 방해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번개탄을 사는 안석원에 cctv를 유심히 보던 지헌은
걸음걸이가 이상함을 포착하고 주변 cctv수색해 동선파악을
부탁하는데 안석원에 아내가 걸음걸이가 안좋았다.
번개탄을 산 사람이 안석원이 아니라
아내 일꺼라는 추측이 나온다. (내 생각)
안석원 아내에 최근 보험수령 내역을 보니
골절등으로 탄 보험금이 총3700만원
마지막으로 수령한 보험금이 300만원.
안석원에 주변인물이 눈먼돈이 들어온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진술을 떠올리는 지헌
아내를 때려서 보험금을 타낸것이라 생각하는 지헌이다.
심지어 두 달 전에는 아이에 이름으로도 보험을 들어
2주만에 손가락 골절을 냈다는데
아내에게 충분한 살해동기가 생긴 것이다.
세사건에 연결고리가 있다는 추측을 하는 지헌
이혜선을 창고에서 찾은 사람은 차우경입니다.
안석원에 아이 상담사도 차우경이고,
박지혜 사건에 결정적 증언을 한 사람도 차우경입니다.
우경이 이 모든 사건에 연결점이라는 수영.
우경은 아이에 엄마를 찾아가 아이가 있는 보육원에
한 번 찾아가 보라고 한다.
저 그렇게 기분 나쁜데 가기 싫거든요.
아무리 어려도 당신 자식이자나. 니 자식이자나.
아줌마 나 한테 그럴말 할 자격 있어?
열폭한 우경은 여자를 차로 치어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다. 이 장면으로 봐서는 우경이
선한의도 악한행위를 하는 붉은 울음이 아니라는 느낌도
오기는 오는데 붉은 울음이 누군지 진짜...
분노에 울음을 쏟아내는 우경을 초록원피스 아이가 나타나
위로를 해주는데 우경 또한 아이에게 의지한다.
아버지에 제삿날 엄마에게 잘 키워줘서 고맙다는 우경.
진심으로 하는 말이니? 난 가끔 니 속을 모르겠다.
우경은 한 없이 엄마한테 잘하는데
항상 무뚝뚝한 엄마.
둘 사이에 모르는 무언가가 존재하는것 같은데.
안석원에 행적 조사에서 나온 영상으로
안석원이 지하철 화장실을 들어갔다가
그 후 흔적이 사라지고 안석원 아내가 12분후
나타났다는 사실 과학적 분석으로 걸음걸이 키까지 모두 일치
안석원에 아내를 불러 추궁하는 지헌
나 안죽였어. 나 안죽였어!!
그 사람 나쁜 사람 아니에요. 내 하소연도 들어주고
위로도 많이 해줬어요. 정말 고마운 사람이에요.
붉은 울음... 붉은 울음 그 사람이 시켰어요.
우경은 은호를 찾아가 허상 속에 아이에 몽타주를 부탁한다
턱을 쳐들고 웃는 버릇이 있어요.
항상 웃고 있었어요.
누군가 그 아이를 밀어 넘어뜨리는 장면이
떠 오른 우경
알아, 그 애를 알아.
도대체 붉은달푸른해는 왜 목요일에 예고편이 없는 걸까요.
시청자들을 궁굼하게끔 만들고 일주일을
상상속에서 추리하고 생각하게 만드는데 목적이신가^^
그 애를 안다는 우경에 말.
초록원피스 아이는 아니고 뒤에서
밀었던 아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석원에 아내에 증언으로 붉은 울음에 대해
한 발자국 다가가게 된 지헌
누구냐 진짜...
붉은해푸른달을 보며 이 사회에 아동학대에 대해서
깊은 뜻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드라마 안에 녹여네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시금 아동학대에 끔찍함을
되새기는게 목적일까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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